신은영(마령초 5)

14일에 전주에 갔다. 원래 엄마랑 같이 귀를 뚫기로 했는데, 전주에 간 김에 내가 돈 주고 귀를 뚫었다.
귀 볼을 뚫었는데 살짝 아팠다. 다 뚫고 나서 계속 조금씩 아파왔다.
집에서 귀를 안 건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자꾸 신경이 쓰여서 건드렸다.
머리를 말리려다 귀를 건드려서 귀걸이가 빠졌다. 그때 좀 아팠다.
앞으로 머리 말릴 때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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