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진(전주선화학교 2)

8월14일에 청소년수련관에서 미디어캠프를 했다.
오전에는 이영광 기자의 강연회를 했다. 이영광 기자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다.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말하는 것도 불편하고, 걷는 것도 불편했다. 그런 몸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600건 이상 한 기자다.
나는 다큐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했다. 왜 기자가 됐는제, 불편한데 어떻게 인터뷰를 하는지 물어봤다.
이영광 기자님은 "글을 사람들이 잘 쓴다고 해서 기자가 된 것이다" 이렇게 말했다.
이영광 기자님을 보고, 몸이 불편한데도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도 하고, 글도 쓰고, 강의를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이영광 기자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내 꿈을 이루고 싶다.

참가자들이 이영광기자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다.
참가자들이 이영광기자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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