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빈(진안중 2)

21일 토요일 날 엄청 아파서, 엄청 고생했다.
감기도 들리고, 배도 아팠다. 그래서 이불을 덮고 좀 잤다.
약은 먹었다. 밥도 조금이라도 먹었다.
엄청 아팠는데, 현준이는 게임만 했고 한별이는 나만 챙겨 주었다. 현준이는 나 한테 조금도 관심이 없었다.
너무 약올라서 그냥 신경도 안 썼다.
한별이가 물수건도 해 주었다.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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