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저녁 6시10분쯤에 수영장에 간다. 우진이형이랑 자유형, 평영을 각각 10바퀴씩 돈다.
우진이형은 평영을 잘한다. 평영으로 우진이형을 따라잡는 것은 쉽지가 않다. 나도 우진이형처럼 수영을 열심히 해야겠다.
나는 열심히 수영을 배워 수상구조자격증을 따려고 한다. 자격증을 따려면 횡영, 기본배영, 트레젠 등을 배워야 한다.
횡영은 발차기를 가위처럼 차면 되고, 손동작은 아직 안 배웠다.
기본배영은 뒤로 누워서 평영 발차기를 하면 된다.
트레젠은 자유형이나 평영을 머리를 들고 하면 된다.
수상구조자격증을 따면 수영장에서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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