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순(71, 마령면 평지리)

은빛학교에서 동향면사무소 견학을 갈려고 하는데, 면장님이 오셔서 잘 다녀오라고 인사말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동향면 부면장님이 면사무소 소개를 해셔서, 우리 선생님 어머님이 떡과 음료수를 해 주셔서 대접을 잘 받았다. 감사했다.
벌써 가을인데 은빛학생들 코스모스 꽃이 빵것 웃수며 맞아준 것 갔다.
사진 찍고, 점심은 수제비 맛있게 먹고, 집에 오는 길 용담호를 지난때 마다 마음이 뿌듯해 좋았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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