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훈(진안중앙초 5)

10월2일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종이로 뽑기 기계를 만들었다.
뽑기 기계는 물건을 넣고 돌리면 나오는 거다. 뽑기 기계 구멍을 작게 뚫으니까 물건이 안 나온다. 크게 뚫으니까 이제야 안 온다. 그런데 이번에는 돌리는 구멍이 너무 크다. 작게 만들고 꾸미면 끝인데, 구멍을 고치느라 힘들었다. 그래서 안 꾸몄다. 그래도 예뻤고, 잘동도 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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