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현(마령초 6)

우리 학교에 전주교육대 2학년 대학생분들이 오셨다. 6학년에는 두 분의 교생 선생님이 오셨는데, 남자분 한 분과 여자분 한 분이 오셨다.
처음에 들어오실 때 우리가 몰카하려고 했는데, 연기를 넘 못해서 실패했다.
영어시간에 남자 선생님께서 내 옆에 앉아 계셔서 도와줄 땐 편했지만, 살짝 부담스러웠다.
오늘 오셔서 별로 안 친한 건 당연한 거지만, 앞으론 친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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