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보듬센터에서 처음으로 익산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장애인수영대회에 나갔다.
오랜만에 수영대회에 나가서 그런지 많이 긴장을 했다. 어른들 3명하고 나하고, 4명이서 자유형 한 바퀴를 했는데, 졌다.
어른들이 너무 자유형을 잘 하신다.
원래 수영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어른부가 있었던 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빨리 대회를 진행한 거 같다.
그래도 배영은 2등을 해서 좋았다. 그리고 나중에 수영대회에 나갈 때 자유형에서 1등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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