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아파서 선생님이 만들어 준 방석
송봉순(89, 마령면 강정리)

19일 날은 마령면 활력센터 9시에 우리 아들이 직장 감서 어머니 모시다 놓고 갔다.
방석을 만든데 학생들이 잘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손이 앞아서 못 만든다.
생각해 보니 한심하다.
방석은 선생님이 만들어 주었다. 진짜 고마습니다. 선생님이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강정리서 학생들 네분이 다 해 놓고 내가 손이 아파서 못하고, 선생님이 해 주었다.
영감님 들이습니다. 고맙다고 말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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