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10월22일 전주선화학교에 가서 면접을 봤다. 박문식 선생님 차를 타고 전주선화학교에 가서 수학학습지, 국어학습지, 운동능력검사도 봤고, 의사소통능력 검사도 봤다.
좀 어려웠지만 할 만 했다.
면접을 다 보고 박문식 선생님하고 전주 고기냉면식당에 가서 맛있는 점심밥을 먹고, 카페에 가서 음료수도 시원하게 먹었다.
전주선화학교 선생님들은 젊어 보였고, 면접보는 친구들도 엄청 많았다.
26일, 전주 선화학교에 합격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 원하는 전주선화학교에 합격을 해서 기분이 좋고, 열심히 다녀서 빵을 열심히 팔아서 돈을 많이 벌어서 보듬 선생님들께 박카스, 피로회복제를 사 드리고, 동생들 한테는 치킨을 사 줘야겠다.
노력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박문식 선생님. 저를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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