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진안제일고 3)

나 혼자 오랜만에 낚시를 가서 머리에 쌓인 생각을 정리했다.
오랜만에 낚시를 가서 기대도 했다. 혼자 아침에 낚시를 하러 가서 물고기를 3마리를 잡았다. 추워서 잡은 물고기를 라면에 넣어 점심밥을 먹었다.
그리고 또 낚시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낚시를 해서 그런지 낚시 실력이 녹이 슬었다. 바늘을 4번 더 던졌다.
민물고기 3마리를 또 잡았다. 실력이 녹이 안 슬었다.
저녁 8시30분에 낚시를 접고 집에 왔다. 힘들어도 장비를 정리했다. 오랜만에 낚시대 2개를 다 펴 봤다. 한 개는 가짜 미끼 쓰는 장비이고 만원이다. 다이소에서 사서 지금까지 썼다. 중학교 때 사서 아껴 사용해야 한다.
아무튼 낚시를 하고 와서 낚시대를 정리하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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