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도 만들고, 도자기에 그림도 그리고
정이월(84, 동향면 학선리)

어너듯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와 서리가 계속 내리여 모든 식물들이 다 죽어 쓰러저 들판이 하약캐 변했습니다. 산에는 나뭇잎들이 곱게 물들어 아름다운 이때 우리 행복한 노인학교에는 도자기 프로그램 하는데 이녕도 만들고, 도자기에 그림도 그리고, 섹칠도 하고 해서 구우면 이뿐 섹을 띠고 아름다운 도자기가 탄생했습니다.
선생님깨서 수고하시여 이뿐 꽃은 더 아름답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아든 것으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모앗던 것으로 전시를 할 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선생님깨서 이렇게 생각하시고, 마는 것을 만들게 하시고, 신경쓰시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도받아 가루처 주는데로 했는데, 이것으로 전시해서 욕 안먹고 사랑받을찌 모루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꼭 오셔서 참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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