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도 먹고, 선물도 받고
권정이(79, 동향면 학선리)

박후임 선생님, 목사님, 사모님, 그림과 도예 전시 3일 동안 하는데 정말 고생했습니다.
나는 선생님들 덕분에 3일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일요일날은 선생님들 김장 마지막 했다. 돼지고기도 맛있게 잘 먹었다. 선물도 받았다.
그리고 셋째 아들이 주말에 와서 고추밭에 고추대 다 모아서 태우고, 열어가지 깨끗하게 마무리 해 놓고 갔다.
그리고 24일은 이장님 차 타고 장계 김문철 병원에 가더니 사람들이 3차 백신 마저로 많이 와서 치료는 못하고 처방전만 받아서 약만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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