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정영순 씨 집에 불이나 농기계들을 모아놓은 창고와 쌓아놓은 짚더미가 전부 타버렸다. 이번 화재로 낙심하고 있을 정씨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손을 모아 창고를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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