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례(72, 마령면 평지리)

화요일 저녁 먹고 요가하고 왔다.
작년에 지은 제비집에서 새끼를 낳아 품고 있다. 쇼파에 누워서 바라보면 제비가 양쪽으로 도라 안지면서 품고 있다.
남자 제비는 한 번씩 와서 대화를 하는지 많이 시끄럽다.
우리 집에 제비가 와 주어서 나는 기분이 좋다.
요가 끈나고 와서 일기를 몃자 쓰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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