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2)

5월 12일 목요일. 보듬센터에서 수영장을 갔는데 내 머리가 너무 아파서 센터 선생님께서 병원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아빠랑 같이 김홍기 병원에 갔다. 
병원접수를 하고 조금 있다가 원장님이 부르셔서 원장님 방으로 들어갔다.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깨질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원장님이 "너무 신경쓰는 일이 있어서 편두통이 왔다"고 말씀하셨고, 처방전을 받고 약 타러 갔다.
처음으로 심하게 두통이 왔는데 너무 많이 아팠고 아직도 다 안 나았다.
빨리 편두통이 나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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