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월(85, 동향면 학선리)

5월 17일 오늘은 진안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 담당자 직원님이 맛인는 도시락을 가주고 우리 집에 와서 하신 말이 "어르신 중에 연세가 많은 분에게 드린니다"라고 했다.
"맛있게 잡수세요, 도시락은 삼게탕, 김치, 단무지, 물통 하나 맛있게 잡수세요"라고 했다.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주 안성 사시는 시누님이 넘어져서 팔이 부러졌다 합니다.
연세가 팔십오세입니다.
어떻게 하나. 어마나 아플까. 어짜다 너머졌을까. 
늘그니들은 다리가 힘이 없어 다리가 어디에 노이는 지도 모르고 걸어 다니니 너머 졌을거다. 
조심조심해야 되는 되 안타깝습니다.
재발 조심조심 하서요.
또 조심하세요,
또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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