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지 듣기 어려웠다
정이월(85, 동향면 학선리)

6월16일 목요일 날 학교에서 도자기 수업 받는 중 선생님 말씀이 "진안 문화에 집에서 그림작가 와서 그림을 그리고, 좋은 말씀하니 가서 듣고 배우자"고 해, 그림을 어떻게 보며 깨우치고 느껴질까 해서 따라 갔다.
그 작가는 그림을 그려서 사진을 찍어서 가주고 와서 설명하는 나는 무슨 말인지 듣기 어렵다. 우리 학생들은 듣기 어려운 말을 어떻게 들었을까 궁굼하네.
오늘은 봉곡 강선생님 점심식사를 사겠다고 나오세요 했다. 금산 유명한 식당에 드러가니 낙지복음과 아구찜, 맛이는 음식이 많이 있어. 아구찜을 먹고, 낙지도 먹고, 금산시장 식당 그 먼대 가서 맛인는 것 잘 먹었습니다.
오다가 안성에 와서 차를 세우고 강선생님이 내리시고 마트로 드러가 붕어 아이스크림을 사서 차에 올라와 모두에게 나나 주워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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