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 구경다녀 왔어요
배덕임(84, 동향면 학선리)

8월30일 날 목사님이 무주 반디불 축제 구경 가자고 하셔서 가서 점심 천원짜리 사줘서 수세미 천원주고 샀다.
그리고 각서리 하는디 가서 조금 안자 있다 재미도 없어서 한바탕 둘어 보고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권정이가 옥수수을 삶아 각고 와서 갈 때 올 때 먹고, 최한순이 아이스크림 사주어서 맛이게 차 안에서 잘 먹고 왔습니다.
비가 부실부실 네리서 일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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