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주(85, 마령면 강정리)

이번 추석은 너무 단조로워 쓸쓸한 느낌이 든다.
다 모여야 할 식구들이 각자의 일 때문에 미리 왔다 가고, 코로나가 설치는데 타지로 여행들 가고.
내 식구가 단조로운 추석을 보내고 있으니 너무 허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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