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숲에서 클래식 음악회

안천면 상리마을 소나무숲에서 클래식 공연이 마련된다.
안천면 백화리 521에서 오는 29일 저녁 6시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리 노을 음악회'가 마련된다. 
상리노을음악회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안천면사무소와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음악회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메조소프라노,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의 성악과 피아노, 첼로, 기타, 톱연주 등 11명의 음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자세한 공연 관람 문의는 010-3910-0100, 010-9077-07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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