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진안여중 2)

기사 쓰는 날을 기준으로 이틀 뒤, 10월1일은 내 생일이다.
너무 좋다.
그런데 곧 시험기간이여서 생일에 못 놀고 공부를 해야 되는 점이 싫긴 하지만, 그래도 내 생일이어서 좋다.
매일 매일이 내 생일이었으면 좋겠다.
이유는 선물을 매일 매일 받을 수 있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생일이 지나고, 다음 생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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