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정신보건의 날 홍보캠페인
진안군정신보건센터, 일일찻집 열어

정신보건센터가 진안고원시장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정신보건센터가 진안고원시장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진안군정신보건센터(센터장 송미경)가 10월 10일 정신보건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진안고원시장에서 홍보캠페인으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지난 7일 오전 진안고원시장에서 정신보건센터 직원들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차를 권하며 정신보건센터와 센터의 사업을 안내했다.

이날은 고추시장에서 3회, 마이산에서 1회에 이어 5번째로 진행하는 날이었다. 
진안군보건소 마음건강팀 황애란 팀장은 "아직도 진안군에 정신보건센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주민들이 많아 홍보하려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불안함,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을 겪는 주민들이 있다면 이용하길 바라며 주변인들에게도 알려주길 바라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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