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청소년 중 유망 운동선수 6명이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증서'를 받았다.
24일 군수실에서 수여한 장학증서는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에 등록된 관내 청소년 운동선수로서 관내 거주하고 있는 우수 선수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에 선발된 학생은 초등학생 1명, 중학생 5명으로 육상 3명, 태권도1명, 레슬링 2명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과 기량을 보인 유망 선수들이다.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지급된 이날 장학금 600만 원은 1인당 연 100만 원 지급되며 반기별로 2회 분할지급 된다.

◆장학증서를 받은 선수 명단
△한진효(진안초·6·멀리뛰기) △박정욱(마령중·3·멀리뛰기) △김지훈(동향중·3·세단뛰기) △기은미(진안여중·2·태권도) △박진배(진안중·3·레슬링) △강세윤(진안중·3·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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