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은(마령중 3)

나는 태권도를 좋아한다. 하지만 공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잠시 쉬었었다.
2학기 1차고사도 끝났고, 11월부터 다시 태권도를 가려했다. 그런데 엄마가 "2차고사도 잘 봐야하지 않겠냐?"며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12월부터 가기로 했지만 너무 아쉽다.
태권도 학원에 빨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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