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별(진안여중 2)

11월3일 목요일 아침에 콧물이랑 기침이랑 나와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보건소에 가서 현빈이 오빠 독감주사 맞고 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서 내가 기운이 없어서 유계임 선생님이 보건실에 가 보라고 해서 가 봤는데 열이 37.2도가 나왔다.
그래서 조퇴를 하고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했다. 음성이 나와 집에 가서 누워있었다.
콧물이랑 기침이랑 나니까 힘들고 죽을 뻔 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