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선(진안제일고 3)

11일 새벽 1시에 열이 나서 이모한테 열난다고 했다. 그래서 해열제 먹고, 열이 안 떨어져서 아침에 작은이모 오고, 바로 이비인후과에 가서 코로나 검사 받았다.
음성이어서 의사 선생님이 독감 감사 하라고 했다. 독감검사하고 기다리다 다시 의사 선생님 한테 갔다.
A형 독감이었다. 그래서 진료 받고, 주사 맞고, 약 받고 집에 갔다.
집에서 계속 누워 있었다. 밖에 안 나가니까 너무 심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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