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임(84, 동향면 학선리)

11월27일 얼음 얼다.
이제 아침 저녁 매우 춥다. 농사일도 끝나고, 일자리도 멈추고, 방에서 놀 일만 남아다.
11월26일 날, 토요일 날은 마을만들기에서 꽃다발 가져와서 나나 주었다. 선물 할나면 하라고 해서 나도 선생님 한테 가지고 갔더니 김장하느라 바뿌게 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거기서 점심먹고, 돼지고기 맛있게 먹고, 김치 버무렸다.
월요일. 추어서 었지 할까. 놀고 있지만 걱정 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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