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분옥(81, 동향면 내금마을)

11월25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재부와 동생이 와서 하루밤을 잣다. 그리고 26일 날 오전 재부와 동생이 전등을 안천서 사와 가지고 와서 마루에다 전등을 달고 부엌도 달고, 욕실 세면대 물이 세는되 안 세게 잘 해 주셨다.
차므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11월26일 토요일에는 손자 딸이 왔다. 손자 딸 보니 참으로 반가왔다.
그리고 27일 날 주일날이다. 오전에 예배를 보고 집으로 왔다. 손자딸과 점심을 가치 먹고, 손자딸은 오후 3시 떠나갔다.
나는 너무나 서운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