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회장 이상봉)는 지난 11월 30일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이상봉 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실천으로 자원을 절약하여 환경보호와 어려운 이웃을 도와 두 배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매년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진안군 11개 읍면에서 수집된 헌옷, 신발, 가방 등을 모아 고물상에 판매하여 수익금을 장학금 전달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