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진안시니어클럽(관장 김완술)이 지난 11월 21일, 진안 문화의집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친철하게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워 참여자의 관계 개선 등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안시니어클럽 김완술 관장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욕구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진안시니어클럽은 다양한 사업 등을 구상하여 진안관내 어르신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기관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년 6월 개소한 진안시니어클럽은 마을정화 중심의 공익형 사업과 각 수요처 업무지원과 읍면사무소 주변 공공시설 관리 중심의 사회서비스유형, 조미김생산 및 영농사업을 하는 시장형 사업으로 진안관 내 890여명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