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진안군 체육회장에 정봉운 당선

정봉운 민선 2기 진안군체육회장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봉운 민선 2기 진안군체육회장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2일 실시한 민선 2기 진안군 체육회장 선거에 정봉운 현 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월 11일과 12일, 2일간 후보자 등록접수를 했고, 후보자 접수 결과 정봉운 후보만 등록을 마쳤다.

정봉운 현 체육회장이 단일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 당일 진안군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에서 당선인 결정 후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했다.

재선에 성공한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 2023년 2월 정기총회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진안군체육회를 다시 한 번 이끌어 가게 된다.

정봉운 당선자는 "진안군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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