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예쁜 꽃과 떡을 줬습니다
큰 아들도 맛있는 점심 사 주고 갔어요
배덕임(85, 동향면 학선리)

5월4일 목요일(음력 3월5일), 오늘은 돌봄이가 꽃도 다라주고 가네.
어버이날 도라온다고 학교에서는 예뿐 꽃, 떡얼 주었습니다. 떡이 맛이 있섰다.
비가 4일 동안 왔다. 해갈 비는 잘 왔다.
일요일 날은 큰 아드리 어버이날 도라온다고 맛인는 점심 사주고 갔습니다. 마트 가서 내가 잘 볼 거 무거운 거 다 사서 갔다 주네. 너무 고마웠다.
마당에 심울 고추모 사고, 가스 건전지 사고, 진간장 이거 저거 삿던이 좋았다.
고추모 겁나기 비싸. 한 포기 오백원 하네.
봉곡마을 심을보씨는 모을 다 심었다. 지난달부터 심기 시작했다.
모두들 이제 모 심기 시작한다. 요시는 고추 심기 한 창 밥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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