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도 바빠지는 달이에요
들깨, 옥수수, 더덕 밭일이 넘쳐요
정이월(86, 동향면 학선리)

5월 달은 가정에 달, 행사의 달이다. 5월에는 부처님 오신날, 5월에는 행사의 달, 아름다운 달입니다.
5월9일 화요일, 나는 오전에 노인일자리 일 하고, 오후에는 밭에 나가 들깨씨 *갈고, 옥수수 심고, 더덕밭 풀 매고, 들깨 심을 밭 풀 매다가 힘들러서 목말라서 도라 오는대 다리가 아파서 집으로 걸어오는대 죽을 것 만 같았다.
수요일은 일자리 일 하고, 점심식사 하고, 안성 시장에 가야대는대, 안성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12시 30분 버스로 동향으로 가서 안성으로 들러가는 버스가 한시 40분 버스가 있다 해서 타고 갔다.
안성에 도착하자마자 100세 치과로 차잤다. 치과는 문이 국게 다쳐있다. 그양 돌라섰다.
농약사에 드러가 이것 저것 사고, 농약통도 하나 사고, 택시타고 왔다.
감사합니다.    

*갈고: 뿌리고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