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군에서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마령면 강정리 이춘영씨가 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모내기를 시작했다. 5월1일에 첫 모내기를 한 지난해보다 4일 빨랐다. 이 씨는 이날 자신의 논 3만3천㎡에 기계 이양으로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춘영시는 소 축분으로 논 거름을 주고, 가을에 추수한 볏짚을 소 조사료로 사용하는 순환농법을 실천하는 농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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