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서장 김승태)는 지난 25일 진안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안중앙초교 119소년단 45명이 참여하는 ‘119 소방안전 체험캠프’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119소년단원들에게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무진장 지역에는 초등학교 12개대 465명의 119소년단원들이 있으며, 단원들의 심신수련과 안전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험 캠프를 운영중이며, 대원들간의 협동정신은 물론이고 생활소방안전의 저변확대와 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단체로 태어나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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