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 사진제공: 진안교육청
진안교육청(교육장 나화정)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5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했다.

1일차(26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관련 학생안전 및 교육시설분야 대응 훈련을, 2일차(27일)에는 각급학교 지진 및 화재 대피 현장 훈련을 통하여 학생중심의 통합 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3일차(28일)에는 학생 건강 안전 및 취약현장 훈련으로 학교 내 전염병확산, 식중독 상황처리,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상황처리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다.

교육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 학교, 교육청, 유관기관이 상호 연계된 재난 관리 시스템의 작동 상태를 종합 점검하고 학생중심의 통합 재난 대피훈련으로 안전 문화 확산 및 교육현장의 재난 대비 태세 점검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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