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면이 고향인 향우 추원호 씨가 전국서화백일장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떨쳤다.
지난 7일 전주 실내 체육관에서 창암 이삼만 기념회가 주관한 전국서화백일장 서예휘호대회에서 추원호씨는 한글 삼체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추씨는 이미 전라북도 서예대전과 전라북도 서도대전에서 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추원호씨는 현재 전주 덕진 노인복지센터와 전주 송천동 사무소에서 서예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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