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전주시 중화산2동(동장 김신)과 진안읍(읍장 구동수)에서는 자매결연에 이어 서로가 원하는 도·농교류 윈윈전략을 통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자에서 소비자에게로 직접갈 수 있도록 하는 간담회자리가 마련되어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고 있다.특히 진안읍에서는 도농교류를 추진하기 위하여 생산자협의회(회장 전창수)를 구성 운영중에 있으며 매월 2회씩 직거래장터를 추진하기로 하였고 오는 14일부터 운영되는 청정진안고추시장 방문 등을 약속하기도 했으며 간담회와 현장견학을 통하여 무농약, 저농약, 친환경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한편 진안읍에서는 생산자협의체와 부녀회가 지속해서 교류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으로 웰빙시대에 친환경적인 좋은식단과 건강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아울러 농촌의 어려운 환경속에 열심히 노력하여 생산한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제값받고 소비자에게는 싼값으로 지속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코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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