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리지역 선수들 기량 뽐내

체육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막을 내린 가운데 진안 꿈나무들도 당당한 면모를 보여주었다.그 결과 진안여중 태권도 핀급 서단비 선수와 진안중 레슬링자유형 42Kg급 김덕신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진안중 레슬링자유형 50Kg급 양용신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학교는 물론 진안군을 알리는데 한목을 했다.한편 김정자 진안교육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매일 찾아가 응원과 격려로 선수와 지도교사들에게 용기와 따뜻한 말과 격려로 힘을 북돋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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