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한달, 전국을 들뜨게했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고 시골 중학교 학생들에게까지 영향력이 미치고 있나보다. 해가 지는 어스름한 시간임에도 부귀중학교 운동장에서는 학생들이 모여 야구 경기에 심취해 있었다. 장차 봉중근 선수 같은 투수를 꿈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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