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공노 진안지부 출범

▲ 김뢰승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임명장을 받고 있다.
전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전북교공노) 진안지부가 출범했다. 지난달 31일 진안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전북교공노 진안지부 김뢰승 지부장을 비롯해 이종찬 부지부장, 박경숙 사무국장을 추대 방식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이은 출범식에서는 진안지부기 입장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에 이어 임명장 수여와 출범선언문이 낭독됐다.

김뢰승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혁과 변화가 새로운 화두로 대두 됐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 조합도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조합이 사회변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함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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