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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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신문
  • 승인 2009.09.28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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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마당 담당 윤일호 선생님
만화책

진안중앙초등학교 6학년 양현지

만화책을 빌려서 보았다.
만화책은 읽을수록 집중이 된다.
만화책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다.
공부시간에도 만화책처럼 재미있고
집중이 되면 좋겠다.(2009.9.7)



진안송풍초등학교 6학년 민진홍

정환이네 할머니가 안 계셔서
정환이 집에서 잔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데
소가 먹이를 먹으면서
나를 쳐다본다.
사람도 아닌데 왠지 무안하다.
눈은 똥글똥글 해가지고
자꾸 쳐다보니까
이상한 느낌이 든다.(2008.6.27)

■ 함께 나누는 생각 ■

삶에서 아이들이 바라는 것들 2
공부시간도 노는 것처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우리 교육 현실에서는 참 어려운 이야기다. 공부할 거리도 어렵고, 딱딱한 책으로만 공부하니 힘들고 지치기도 한다. 더군다나 공부 끝나면 학원 가고, 숙제도 해야 하니 내 시간을 가지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시간이 참 부족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책도 읽고 싶은 만큼 충분히 읽고, 그렇게 재미난 만화책처럼 공부시간에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모든 아이들이 꿈꾸는 공부시간일 거다. 진홍이는 정환이 할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정환이와 함께 자주려고 정환이 집에 간 것이다. 참 마음이 따뜻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좋다. 또 맑은 소 눈을 바라보니 왠지 느낌이 이상해진 것이다. 눈이 맑고 동그란 소가 먹이를 먹으면서 아이를 쳐다보는 모습을 그려보니 참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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