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글마당 진안중앙초등학교 6학년 탁형관 오후 9시 10분에 용수한테 전화를 했다. 용수는 내일 오전 6시 50분까지 한희네 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래서 난 "어."라고 대답하고 "끊어."했더니 용수는 "니가 먼저 끊어."라고 했다. 난 상대방이 먼저 끊어야 끊는 성격이다. 매일 아빠께서 전화하시면 아빠가 먼저 끊으신다. 아빠한테만 그런 것은 아니다. 어른들, 친구, 후배들한테도 그런다. 내가 먼저 끊으면 먼가 좀 찝찝하다.(2009.9.2)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오후 9시 10분에 용수한테 전화를 했다. 용수는 내일 오전 6시 50분까지 한희네 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래서 난 "어."라고 대답하고 "끊어."했더니 용수는 "니가 먼저 끊어."라고 했다. 난 상대방이 먼저 끊어야 끊는 성격이다. 매일 아빠께서 전화하시면 아빠가 먼저 끊으신다. 아빠한테만 그런 것은 아니다. 어른들, 친구, 후배들한테도 그런다. 내가 먼저 끊으면 먼가 좀 찝찝하다.(200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