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순(72, 동향 학선리 하신동)

▲ 기자수업 후 함께 모여 찰밥과 나물을 맛있게 먹었다.
3월4일 학교를 가서 선생님하고, 기자 선생님하고 공부도 하고, 찰밥도 선생님이 해와서 맛있게 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선생님 보름밥 먹자고 싸와서 맛있게 먹고 놀다왔습니다.
선생님 솜씨가 너무 조아서 나물 고사리 나물, 호박나물, 취나물, 머우나물, *포구나물, 김 여러 가지 많이 해와서 잘 먹고 놀다 왔습니다.
 
*포구: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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