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초등학교 60회 졸업동창회

폐교된 용담초등학교 60회 졸업생이 동창회 10주년을 기념하여 고향에서 1박2일간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김현기 회장(50)은 "졸업하고 동문들을 잊고 지내다가 뒤늦게 시작한 동창회가 10년을 맞이했다."라며 "전국에 흩어져있는 40여명의 친구들과 초등학교시절 추억을 회상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동문회 행사에는 윷놀이 · 재기차기 · 행운권 추첨 · 긴밤 추억 회상하기 등이 있었다.

▲ 동창생들이 모여 즐거운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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