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효열장 김영석, 문화체육장 전민재, 공익장 문상빈, 산업근로장 문무양, 애향장 구영회 씨
매년 5월 1일이면 읍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 지난 1일에도 어김없이 제10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로 열렸다.

읍민의 날은 격년제로 한해는 기념행사와 다음해는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가 열린다. 올해는 간소화된 기념식 행사 위주로 열렸다.

진안문화의 집 강당에서 열린 읍민의 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마이골음악회 공연에 이어 읍민의 장 수상이 이어졌다.

더불어 진안읍 이장단 협의회장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은 진안읍사무소 권현일 산업담당자가 수상했다.
이항로 읍장이 부임하고 열린 읍민의 날은 읍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이항로 읍장은 '한사람이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여러 사람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읍민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해 진안의 밝은 미래를 만들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진안읍 승격 31돌을 맞는 뜻깊은 자리에는 읍민을 비롯해 예비후보자 등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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