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과 28일에 실시된 부재자 투표 모습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1층 회의실에서 부재자 투표가 시작됐다.

선관위 회의실에서는 27일과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재자 투표소를 운영했다.

이틀간 부재자 투표는 1,152명의 부재자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유권자를 대상으로 발송된 발송용 봉투와 투표용지 그리고 신분확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부재자 투표는 군인과 경찰 등 특수한 직종에 종사하는 유권자와 6월 2일 투표를 하지 못하는 유권자가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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