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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이 나서 금산 다락원에 들러 이모저모 구경을 했습니다. 먼저 눈에 뜨이는것은 수영장입니다.예전에는 모든 계곡이 아이들에 놀이터이고 수영장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자연수영장은 다 사라지고 없어 우리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려면 다른 지역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아이를 키우는 부모에 입장으로 가습이 아파옵니다.이제나 저제나 수영장이 지어지려나 기다려왔습니다만 또 난항을 격고 있으니 답답합니다.이웃자치단체들은 수영장이 금산2곳 무주,장수1곳씩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요.의원님들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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