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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는 차고 깨끗한 물로 화상 부위를 차게 하는 것이 급선무. 이때 물집은 거의 없고 표피만 화상을 입어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른 상태라면 20-40분간 식힌다. 찬물은 붓기 전에 해당 부위의 옷이나 장식품 등을 제거해야 하나, 무리하게는 하지 말고 옷 위로 차가운 물을 붓는다. 또한 화기가 없어지기 전에는 바셀린을 바르는 것도 좋지 않으며, 된장, 간장 등을 바르는 것은 절대 금물. 화학약품으로 화상을 입었으면 1시간 이상 깨끗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 그러나 화상이 아무리 가볍고 작아도 즉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변색되거나 흉터로 남아 청소년기에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응급조치는 임시처치일 뿐이다. 어린이 화상의 주범은 뜨거운 물이다. 그리고 대부분이 4세 이하의 유아들에 많다. 그러나 아이들이 화상을 입게 되는 수온은 의외로 낮다. 이는 아이들의 피부가 약해서 성인에 비해 더 낮은 온도에서, 더 깊은 화상을 입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보일러 수온 조절장치의 눈금을 화상사고 위험이 적은 섭씨 49도 이하로 맞춰놓고 눈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은 저온에 맞추면 된다. 그리고 아이들을 욕실에 혼자 두지 말것, 가스레인지에서 물을 끓일때 주전자가의 손잡이를 벽쪽으로 향하게 한 뒤 뒤쪽으로 깊숙이 올려놓을 것, 뜨거운 물이 든 포트의 전기코드는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할 것 등 조금만 신경쓰면 어린이 화상사고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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